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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“리퍼트 대사님을 사랑 합니다” 난타-발레-부채춤까지 등장

2019-11-04 0 Dailymotion

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공연과 한미동맹 강화를 요구하는 집회, 성명 발표가 잇달아 눈길을 끌었다.<br /><br />7일 오전 10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한성총회 소속 신도들은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리퍼트 대사가 SNS에 올린 ‘같이 갑시다’라는 말을 구호로 사용하며 발레, 부채춤, 난타 공연을 펼쳤다.<br /><br />오후 3시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엄마부대봉사단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동맹을 강조는 집회를 가졌다. <br />특히 이들은 리퍼트 대사의 아들 이름 ‘세준’을 언급하며 “세준 아빠 힘내세요”라는 구호를 외쳤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미국대사관 옆에는 청년학생 포럼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바라는 기원단을 설치해 그가 퇴원하는 날까지 운용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. <br /><br />한편 리퍼트 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측은 "내주 월∼화요일에 걸쳐 얼굴의 실밥을 제거한 뒤 수요일 정도에 퇴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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